";
 
기사제목 ‘일반약 슈퍼판매’ 제도화 대중광고 시대 부활예고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일반약 슈퍼판매’ 제도화 대중광고 시대 부활예고

제약업계, 대중광고 확대모색…새로운 기회 대책 모색
기사입력 2011.07.11 08:5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가 기정사실화 됨에 따라 정부의 리베이트 근절 정책으로 타격을 받아온 제약사들이 이러한 제도화의 새 흐름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이를 기회로 전환하여 OTC의 새로운 시대를 향한 일반의약품의 대중광고 시대를 부활 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 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제약업계에 새로운 기회의 변화로 작용 할수 있다는 점에서 제약사들이 내면을 드러내지 않고 있지만 ‘일반약의 약국외 판매’ 제도화의 향방을 계속 예의주시 하면서 판촉활동의 새지평을 여는 모멘트를 작동 하는 방향 전환도 적극 모색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약업계 일각에서는 ‘한미 FTA시대’에 대비, 심장질환치료제, 당뇨병치료제등 제한적인 전문약 광고시대에도 대비하는 장기적 광고전략 대책마련에도 눈을 돌리고 광고활동 강화에 따른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부는 이미 국민들의 의약품 구입에 따른 불편해소를 위해 일부 일반약의 의약외품 전환에 이어 자유판매약 분류를 추진하는 제도화를 가속화 하고 있어 약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소화제, 해열진통제 등 가정상비약의 약국외 판매가 눈앞의 현실로 성큼 다가오고 있다.


상위 제약사들은 섣부른 변화 움직임을 자제하고 있으나 일반약의 슈퍼판매는 거스를수 없는 대세의 물결이라는 점에서 극히 제한적인 일반약의 슈퍼판매라지만 일단 물꼬를 텃다는 점에서 봇물처럼 빠져나가는 것은 시간문제로 남기고 있다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일단의 변화가 제약업계의 일반약 대중광고 확대 움직임에서 가시화 되고 있어 앞으로 시간이 가고 약사법 개정등 제도화의 물결이 확산되면 더욱 구체화 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제약의 ‘박카스’가 의약외품으로 전환이 확정 됐음에도 불구, 광고전략에서 아직은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일동제약, 동화약품, 유한양행, 대웅제약 등 상위 제약사들의 표면적인 변화가 감지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8월이후 일반약의 대중광고의 포지셔닝이 약국에서 슈퍼판매에도 확대, 적용될 가능성이 점증되고 있다는 점에서 제약사들의 광고전략 변화가 대세처럼 다가올 시기도 멀지 않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동안 대중광고에 소극적이던 제약사들이 일반약의 대중광고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의약품 대중광고 시대의 부활이 가능성 있게 예고되고 있다.


앞으로 일반약 대중광고 확대는 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일반약 슈퍼판매 시대’에 성장가능성을 함께 할수 있는 시대적 변화라는 점에서 제약기업에는 새로운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는 점에서 추이가 주목 된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