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한의약진흥원,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3종 출간해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한의약진흥원,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3종 출간해

2016년부터 현재 41종, 2029년까지 34종 추가 개발
기사입력 2023.05.23 09:01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36.jpg

 

 [아이팜뉴스]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 단장 이준혁)은 2형 당뇨병, 손목터널증후군, 변형성 배병증(척추 측만증) 3종 질환에 대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을 최근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2016년부터 개발 중인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은 한의 임상현장에서 표준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신뢰도를 제고하고 전반적 한의 의료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지침 개발법과 검토‧인증 방법론을 적용하여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다.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41종이 개발되었으며, 사업단은 2029년까지 총 34종을 추가 개발(누적 75종)하고, 28종의 기존 지침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단은 작년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6종(골다공증, 과민성대장증후군, 소아·청소년 성장장애, 사상체질병증, 긴장성 두통, 통풍)을 출간 및 보급한 바 있다. 올해는 2형 당뇨병, 손목터널증후군, 변형성 배병증(척추 측만증) 출간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지침을 발간할 계획이다.


정창현 원장은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은 한의 의료서비스의 과학적 근거창출을 위해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을 적극적으로 개발·보급하고 있으며, 한의약의 신뢰도와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은 5월 22일부터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3종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의약에 관심 있는 누구나 국가한의임상정보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