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팜뉴스]원광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 장학재단인 원약 동문 장학재단이 지난 25일 서울 동작구 ㈜마더스제약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 원약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좌진 이사장(마더스제약 대표이사), 박규동(전 금천구 약사회장), 김윤철(현 원광디지털대학 총장), 최문범(데이팜 대표이사), 송경(원광대 약학대학 학장), 김광신(충남 약사회 부회장), 박준형(천안시 약사회장), 전병진(마더스제약 상무) 총 8명의 장학 위원이 참석했다.
또한 원광대학교 약학대학에 재학 중인 총 15명의 장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 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김좌진 이사장은 “동문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전달하는 의미 있는 장학금이 여러분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훌륭하게 성장하여 사회에 도움을 주는 인재가 되길 바라며 선배들이 항상 응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격려했다.
원광대 약학대학 총동문회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원약 동문 장학재단은 매년 장학재단 이사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 선정된 15명의 장학생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669명의 모교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