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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씨, 지난해 필러 매출 전년대비 82% 증가

필러 봄(VOM) 리뉴얼 출시, 신제품 볼라썸 런칭 등
기사입력 2024.01.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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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 봄.jpg

 

[아이팜뉴스]에스테틱 전문기업 디엔씨(DNC Aesthetics, 대표이사 유현승)는 2023년 필러 매출이 전년 대비 82% 성장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최근 필러 봄(VOM)의 리뉴얼 출시 및 신제품 볼라썸(VOLassom)의 런칭 등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디엔씨 측은 설명했다.


국내 히알루론산 필러 시장은 약 1,500억 원 규모로, 100여 종 이상의 필러 제품들이 경쟁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디엔씨는 임상 현장의 니즈를 반영해 사용자가 꼭 필요로 하는 제품을 다양화하여 시장에 공급하며, 이를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는 물론 업계 및 소비자 사이에서 인지도를 꾸준히 제고해 나가는 등의 성과를 이뤘다.


봄 필러는 리뉴얼을 통해 정교하고 자연스러운 볼륨을 선호하는 시술 트렌드에 맞춘 물성을 적용하고, 동시에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다. 또렷한 볼륨감을 가지는 기존 바이페이직(Biphasic) 성상에서 부드럽고 고운 입자를 가져 볼륨감이 고르게 퍼지는 모노페이직(Monopahsic) 성상으로 변경했다.


특히 프리즘(PRISM) 공법을 통해 조밀하고 균일한 입자 크기를 가진 고순도 원료를 사용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을 통해 봄 필러는 전년 대비 매출이 약 66% 상승하며 이번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볼라썸은 ‘콜라겐 스티뮬레이터(Collagen Stimulator)’로,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 상태를 개선하는 안티에이징 스킨부스터로 활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볼륨이 부족한 부위에 충분한 볼륨을 형성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미용성형 시장을 빠른 속도로 장악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볼라썸은 런칭 이후 미스코리아 출신의 사내 임직원이자 뷰티 인플루언서인 김유리를 모델로 선정하는 등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김지민 디엔씨 마케팅실장은 “2023년 필러 매출은 디엔씨 기업 리브랜딩 이후 다방면에서 혁신을 지속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디엔씨는 임상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고, 이를 통해 시술 현장에 꼭 필요한 품목들을 시장에 공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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