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베스티안재단, 케이셀과 NK세포 시술 관련 협약 체결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베스티안재단, 케이셀과 NK세포 시술 관련 협약 체결

중기부 글로벌 혁신 특구 연계,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
기사입력 2024.03.08 09:5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40307_베스티안협약식.JPG

 

[아이팜뉴스](재)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은 지난 7일 베스티안 임상시험센터 1층 교육실에서 케이셀(주)(대표이사 이종성)과 중소기업부 글로벌 혁신 특구와 연계하여 NK세포 시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부터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맹경재)주도로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모색을 위한 협의회 활동과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회장 은병선) 활동에 따른 유대관계에서 시작했다.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임상시험센터를 보유한 (재)베스티안병원에서는 오송 기업과의 다양한 협력을 위해서 노력해 오고 있고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의 임상시험을 수행 중에 있다.


케이셀(주)는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입주해 공장설립을 완공하는 등 연구개발과 동시에 상업화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연구개발을 계속 진행해 왔다.


지금까지 NK세포 시술에 대한 규제장벽이 존재했지만 최근 이러한 규제장벽 해소를 위한 정책적 변화가 두가지 있었다. 첫 번째는 충북 오송이 첨단재생바이오분야 글로벌 혁신 특구에 선정되었다는 점이고 두 번째로는 첨단재생바이오법이 개정되어 내년 2월이면 발효가 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정책적인 변화에 발맞추어 (재)베스티안재단과 케이셀(주)는 환자를 위한 NK세포 시술사업의 준비를 위해 수차례 협의 끝에 협약을 맺고 협력의 단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김정식 본부장, 대한노인회 서울시 고광선 회장, 유토피아그룹 우원기 회장, Delling 이창남 대표 등이 참석했다.


베스티안재단 김경식 이사장은 “이번 케이셀(주)와의 협약은 오송 첨복단지에 입주한 베스티안의 초심이다. 기업과 함께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