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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 사업화 사례 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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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 사업화 사례 주제 발표

생화학분자생물학회서 신약 개발 지원 플랫폼 기술 등 소개
기사입력 2024.06.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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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생화학분자생물학회 2024년도 국제학술대회에서 ‘K-MEDI hub를 활용한 신약개발 사업화 사례’를 주제로 세션 발표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생화학분자생물학회(KSBMB)는 회원수 1.5만여 명의 국내 바이오 분야 최대 규모의 학회로 매년 약 2,0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바이오 연구·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Driving REsearch InnovAtion in BioMedicine TogethER(DREAMER)’를 슬로건으로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세션 발표를 맡아 신약 개발에 있어 직면하게 되는 데스밸리(Death Valley) 극복을 위한 협업 방안 및 사업화 사례를 소개했다.


해당 세션은 이뮤노포지 안성민 대표와 파이메드바이오 노성구 대표가 케이메디허브와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된 합성신약 후보물질의 임상시험 진입 과정을 소개하고, 케이메디허브 민경진 박사와 차복식 박사가 신약 개발 지원 플랫폼 기술 및 활용법과 오지선 박사가 줄기세포 ATLAS 활용 생태계 구축 사업의 수행 현황을 발표했다.


현장에서는 신약 개발 과정에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사례 및 공동 연구 방안을 교류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최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다양한 지원 플랫폼과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신약개발의 데스밸리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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