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헬스케어는 임산부 전용 튼살크림 루시아라의 200ml 대용량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루시아라 200ml은 튼살이 우려되는 광범위한 범위에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제품 두 배의 용량에 가격은 낮추어 소비자 부담을 줄여주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바이엘이 출시한 임산부 전용 튼살크림 루시아라는 오일 안에 물 분자가 들어있는 워터-인-오일 제형(water-in-oil)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피부 표면에서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차단하는 이중 보습효과를 통해 튼살을 예방하도록 돕는다.

또한, 루시아라에 들어있는 젖산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생성하는 섬유아세포를 자극하여 콜라겐 합성을 촉진함으로써 임신중 튼살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정제된 의약품 등급의 13가지 성분만 들어있는 루시아라는 향이나 색소, 파라벤 등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피부가 예민한 임산부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워터-인-오일 제형으로 리치한 질감을 갖고 있는 루시아라는 도톰하게 발리지만 끈적이지 않고 잘 흡수되며, 땀이나 물에 강하고 보습 효과가 24시간 유지되므로 일반인보다 체온이 높은 임산부들이 하루에 한번 사용으로 튼살을 예방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또한 패키지에 화장품에 들어있는 모든 성분과 사용기한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표기해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바이엘헬스케어 루시아라 마케팅 담당 차민경 PM은 “이탈리아에서 생산해 국내에 수입되는 루시아라는 바이엘이 성분에서 제조까지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 제품으로, 고품질 튼살크림에 대한 한국 임산부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지난해 국내 런칭한 이후 많은 임산부들의 호평을 받아온 루시아라가 200ml대용량으로 출시되어 임산부들이 가격에 대한 부담 없이 넉넉한 용량으로 튼살 예방이 필요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루시아라는 서울 및 대도시의 중대형 산부인과에서 전문의와의 상담 후 구입할 수 있으며, 재 구매 시에는 루시아라 홈페이지(www.luciara.co.kr)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