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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경남제약의 “모스팡액”은 식약청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식물추출물로 만든 100% 천연 정향유 성분의 모기 기피제이다. 모스팡액은 제조 과정에서부터 전문 조향사가 향 제조에 직접 참여하여 몸의 체취를 없애주는 기능을 가진 측백유, 오렌지 오일을 함유하였다. 이는 모기 기피효과를 상승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도움을 주며, 더불어 살충제 성분인 DEET(N,N-Diethyl-meta-toluamide)가 미함유 되어 유, 소아에게 사용해도 부작용이 없다.
또한, 피톤치드향으로 시간 경과 시 더 은은한 향이 지속되며 끈적임이 없어 사용감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스프레이 타입인 모스팡액은 팔, 다리, 목덜미 등 노출된 피부에 20cm 가량 거리를 두고 분무하고, 옷 양말, 신발 및 침구류에도 같은 방법으로 분무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모스팡액의 포장단위는 50mL 단위로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올 여름은 때 이른 무더위에 이어 장마까지 빨리 시작돼 모기위험에 대한 기상청 예보가 있었던 만큼 자사의 모기기피 신제품 ”모스팡액“과 물린 뒤 바르는 모기약 ”모스쿨액“으로 모기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