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카페 코나퀸즈(cafe KONA QUEENS)가 여름 시즌 신메뉴로 빙수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카페 코나퀸즈의 빙수 신메뉴는 클래식(9900원), 토마토(1만1000원), 망고(1만1000원), 블루베리 (1만1000원) 등 총 4종으로 오는 8월 3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이번 출시된 4종의 빙수에는 모두 우유 얼음을 사용해 부드러움을 한층 더한 것이 특징이다.
클래식 빙수는 국산 팥과 함께 찹쌀떡, 아몬드 토핑으로 마무리해 달콤함과 고소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토마토 빙수는 빨간 색감으로 비주얼은 물론 아삭한 식감과 상큼함을 더했으며, 망고 빙수는 망고 베이스에 애플 망고와 크렌베리 토핑으로 과일 특유의 달달함을 맛 볼 수 있다. 또한 블루베리 빙수는 새콤한 블루베리 토핑이 듬뿍 뿌려져 우유의 달콤한 부드러움과 잘 어우러진다.
카페 코나퀸즈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빙수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 코나 블렌드 1잔을 무료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카페 코나퀸즈 매장별로 상이하게 운영된다.
이와 함께 신메뉴 빙수를 구매한 후 인증샷과 #코나빙수, #코나빙수먹고싶어요, #빙수타그램 등 3개의 해시태그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뮤지컬 ‘햄릿’ 1인 2매 티켓(2명), 코나 빙수 이용권(10명) 등을 지급한다.
카페 코나퀸즈 관계자는 “5월 첫날부터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올 여름 한층 강력해진 더위가 예상되고 있다”며 “카페 코나퀸즈의 프리미엄 빙수 4종을 취향에 따라 즐기면서 지친 몸에 활력을 더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카페 코나퀸즈는 최근 오픈한 기흥점, 양재점 등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꾸준히 매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매장은 총 16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