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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친지 만남과 학위 논문 준비에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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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지 만남과 학위 논문 준비에 분주

김충용전 종로구청장
기사입력 2011.03.3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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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말로 종로구청장에서 물러난 김충용전청장은 지금도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중앙회 부회장이라는 직함외에 크고작은 모임에 자문위원,지도위원등등에 직함을 갖고 있는데다, 지난 8년간 만나고 사귀어온 친지들이 하나둘이 아니고 보니, 만나볼 사람도 찾는 사람도 자연히 많을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혜화동 로타리에 소재한 학원에서 회화공부에 나선다.


구청장 재직중에 한양대에서 복지학석사학위와 국민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은 바 있는 김전청장은 박사학위과정까지 수료해 놓은 사회복지학에 대한 논문 준비에 여념이 없다.


상명대에서 명예행정학박사학위를 수여 받기도한 김전청장은 이제는 노인복지문제를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겠다며 파고다공원을 찾는 많은 노인들을 통해 현실감 있는 노인복지에 관한 연구논문을 마련하겠단다.


10여년 전에 그간의 삶을 정리해 책자를 펴낸 적이 있는데 한 귄도 남지 않아 자신조차도 갖고 있지 않다며 혹시 가지고 있는 분이 있으면 연락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한다.


古稀를 지낸 김전청장은 70년에 삶을 모두 정리해 자서전을 펴보고 싶은 마음에서 그 책자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과거 힘든 병고를 치른 바 있는 김전청장은 몸은 건강한 편이라면서, 앞으로는 약사로서 해야할 일을 찾고 싶다고 전한다.


김전청장은 명륜동1가 3번지 훼밀리빌라 302호에 부인과 단둘이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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