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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 파크로 본사 확장 이전

기사입력 2022.06.2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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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유도만능줄기세포 첨단 바이오기업 입셀(대표 주지현)은 27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 파크(OMNIBUS Park)로 본사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옴니버스 파크는 지난 5월 새롭게 준공된 신축 건물로, 연면적 6만1414㎡, 지하 5층·지상 8층 규모로 세워진 산·학·연·병 바이오컴플렉스다. 옴니버스 파크에는 의학 교육 시설을 비롯해 바이오 벤처기업, 제약 회사, 교원 창업 기업, 각종 연구 지원 시설·부서 등이 입주했다.


입셀은 2017년 회사 설립 이후 꾸준히 성장해 규모 확장을 이어오던 가운데 임상연구 활성화와 세포 생산 시설 확충을 위해 이번 확장 이전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입셀이 추진하는 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속도를 빠르게 할 연구 시설 확충이 이뤄졌고, 규제 기관의 임상시험 허가를 받기 위한 입셀 전용 GMP를 확보함으로써 원활한 임상 연구개발이 가능하게 됐다.


입셀은 이번 확장 이전으로 △838평(2324.44㎡) 규모의 연구 시설 △사무 공간 △GMP 공간을 확보하게 됐으며, 구성원들 간 긴밀한 교류 및 협업이 가능한 형태의 개방형 형태 사무실을 구성했다. 특히 연구 공간은 기존보다 5배 이상으로 확장했고, 부속 연구 시설인 현미경실, 조직 병리실, 세포 은행의 공간을 따로 확보해 전문적인 연구개발에 적합하도록 구성했다.


주지현 대표는 “입셀은 ‘Recovery, Regeneration, Rejuvenation’를 표어로 첨단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해 환자, 장애인 그리고 노화를 극복할 치료 해결책을 찾는 것을 최고의 미션으로 삼고 있다”며 “이번 본사 및 연구 시설 확장 이전은 재창업에 준하는 대규모 혁신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입셀 임직원들이 합심해 주어진 비전과 미션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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