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함소아제약이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멀티비타민 건강기능식품 ‘비타민젤리’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타민젤리’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균형 잡힌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5가지 영양소를 함유한 멀티비타민 제품이다.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C, 비타민E, 셀렌과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오틴, 피부를 비롯해 인체 내 모든 상피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비타민A까지 포함했다.

특히 어린이가 매일 섭취하는 제품인 만큼, 안심할 수 있는 원산지의 원료만을 엄선해 사용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비타민C는 영국산, 비타민E와 비오틴은 프랑스산, 셀렌과 비타민A는 각각 싱가포르산, 스위스산 원료를 사용했으며 저분자피쉬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건조효모와 함께 함소아제약이 직접 개발한 식물혼합추출물분말을 부원료로 사용해 영양 성분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어린이들의 기호성이 높은 복숭아맛과 샤인머스캣맛 2종으로 출시됐으며, 하반기에는 딸기맛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함소아제약 관계자는 “’비타민젤리’는 과일농축액을 함유한 하트 모양의 젤리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제품”이라며, “향이 진하고 과즙 맛이 풍부해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거부감을 느끼는 어린이들도 간식처럼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