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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스테틱 전문가와 학술 교육 프로그램 성료

멀츠, 스킨 퀄리티 주제 글로벌 트렌드 최신지견 공유
기사입력 2024.06.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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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차례로 모델로피부과 서구일 원장, 독일 로젠파크 클리닉 소냐 새틀러 박사, 압구정 오라클피부과 박제영 대표원장

 

[아이팜뉴스]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지난 7일 멀츠 에스테틱스가 운영하는 정기 학술 교육 프로그램인 ‘MEX 웨비나(Merz Experts Webinar)’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22회차를 맞은 이번 MEX 웨비나에서는 모델로피부과 서구일 원장의 진행 아래 독일 로젠파크(Rosenpark) 클리닉의 소냐 새틀러(Sonja Sattler) 박사와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대표원장의 스킨 퀄리티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강의 후 진행된 토론 세션에서는 스킨 퀼리티와 관련한 글로벌 에스테틱 트렌드와 병용치료를 주제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첫 번째 연자를 맡은 새틀러 박사는 최근 국제학술지 ’피부미용임상연구(Clinical, Cosmetic and Investigational Dermatology, CCID)’에 게재된 논문 ‘스킨 퀄리티 – 전체적인 360° 관점: 합의된 결과(Skin Quality – A Holistic 360° View: Consensus Result)’와 관련해 설명했다.


새틀러 박사는 “스킨 퀄리티는 매력을 높이는 주요한 요소인데 그동안은 우수한 스킨 퀄리티에 대한 표준화된 기준이 없었다. 이번 논문을 통해 전세계적인 미용 피부과 전문의 및 에스테틱 전문 의료진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가 우수한 스킨 퀼리티를 결정하는 요소들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해당 연구의 자문의로 참여한 박제영 원장은 “우수한 스킨 퀄리티란 건강하고 실제 나이보다 더 젊게 보이며 손상되지 않은 피부로 정의된다”며 “인종을 불문하고 우수한 스킨 퀄리티의 4가지 요소로 ▲균일한 피부 톤(skin tone evenness) ▲균일한 피부 결(skin surface evenness) ▲견고한 피부(skin firmness) ▲피부 광채(skin glow)를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요소들은 다양한 피부층 및 조직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스킨 퀄리티의 개선을 위해서는 단순한 국소적 요법만으로는 충분한 효과를 보기 어렵고 다층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서구일 원장은 “스킨 퀄리티를 결정하는 4가지 요소는 임상 현장에서 의사들이 적절한 치료 옵션을 결정하는데 기준이 될 수 있다”며 “스킨 퀄리티는 환자의 건강과 웰빙, 치료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과정에서도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든 전문가들은 멀츠의 제품 포트폴리오인 울쎄라, 레디어스, 제오민, 벨로테로가 각각 다양한 피부층(multiple tissue layers)에 차별화되는 기전(Mode of Action)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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