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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AMI True Original’ 심포지엄 개최

보툴리눔 톡신과 히알루론산 필러 시술 기법 공유
기사입력 2024.06.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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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러간 에스테틱스.jpg

 

[아이팜뉴스]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는 AMI의 10주년을 기념하는 ‘AMI 에볼루션(AMI Evolution)’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4~5일, 15~16일 총 4일에 걸쳐 글로벌 의료진들이 모여 보툴리눔 톡신과 히알루론산 필러 시술 이론 및 체계적인 시술 기법을 공유하고 최근 이머징 트렌드(Emerging Trends) 중 하나인 남성 환자에 대한 다양한 최신 지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5일 이틀간 태국 현지에서 진행된 ‘AMI True Original(트루 오리지널)’ 심포지엄은 글로벌 13개 국가에서 1,500여 명의 의료진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에스테틱 인젝터 시술을 위한 필수 해부학 ▲필러 시술에서의 초음파의 역할 ▲보툴리눔 톡신과 히알루론산 필러의 진화 ▲아시아에서의 에스테틱 트렌드 변화 등 메디컬 에스테틱의 최신 의학 지견과 시술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호주, 중국, 일본, 대만 등 국가별 유수한 미용성형 전문가의 라이브 시술이 병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최초의 보툴리눔 톡신인 ‘보톡스’의 가치 및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트렌드 소개를 위해 국내 의료 전문가가 초청 연자로 초대됐다. 


이어 서울에서 동시에 진행된 연계 세션에서 두 명의 패컬티가 강의 및 토크쇼를 통해 최근 트렌드 중 하나인 ‘남성 환자 치료를 위한 포괄적인 접근’을 주제로 쥬비덤을 활용한 남성 필러 시술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5~16일에는 AMI 연례 대표 학술 행사인 ‘AMI SIGNATURE 2024(시그니처)’를 진행했다. 올해는 400여 명의 국내외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들이 현장 참석하고, 아시아 11개국 1,200여 명의 의료진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미용성형의 해부학적 이해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시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남성 환자 중심의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이번 시그니처 심포지엄은 AMI 전문 의료진 연구 모임인 ‘런 앤 인스파이어(AMI LEARN & INSPIRE)’ 의료진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생물학교실 김희진 교수팀의 발표로 진행,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의료진에게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희진 교수는 안면 해부학 트렌드를 중심으로 메디컬 에스테틱의 의학적 접근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고, 이어진 카데바 워크숍에서는 연구팀과 페이스 페인팅 및 필러 표준 시술 방법인 엠디코드(MD-Codes)를 해부학 관점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시술법을 공유했다.


런앤인스파이어 패컬티들은 남성의 안면 해부학적 구조를 중심으로 한 라이브 시술을 선보였다. 특히 태국 윈드클리닉의 찰럼차이 스리아크라퐁 (Chaloemchai Sriakkrapong) 박사의 초청 강의는 남성 환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엠디코드(MD-Codes) 시술법 사례 공유와 미세주름 등 피부 거칠기를 개선하는 FDA 승인 히알루론산 제제 스킨바이브를 활용한 라이브 시술을 제공해 청중의 이해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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