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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글로벌 시장 진출 새파트너 발굴 주력

유럽-동남아-중남미 등 기존 거래처와의 협력 관계 강화, 'CPHI WW 2024' 참가 계기로
기사입력 2024.10.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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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박람회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53,970명이 참석하고 2,400여 개의 업체가 부스를 마련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유영제약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유럽, 동남아, 중남미 등 기존 거래처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파트너를 발굴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골관절염 치료제인 레시노원주와 유리디온주, 미용 필러 디바루체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신약의 경쟁력을 부각했다. 아울러 프리필드 시린지(PFS)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유영제약은 제약 사업 중심에서 나아가 미용 시장으로의 확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에 정식 등록된 미용 필러는 2025년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미용 제품을 개발해 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 주요 지역의 신규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번 CPHI에서 다양한 국가의 관계자들과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레시노원주와 유리디온주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을 강조했다. 또한 당뇨 복합제와 루게릭병 치료제 및 개발 중인 P-CAB 제제에도 주목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또한 유영제약은 의약품과 미용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왼쪽부터 유영제약 김진보 상무, 김경원 수석, 하승주 책임, 김정아 수석, 박정근 책임, 김보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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