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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사] 아이팜뉴스 창간 10주년을 맞아

기사입력 2021.04.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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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종 본지 발행인

[아이팜뉴스] 아이팜뉴스 창간 10주년에 즈음해 지난 10년 동안 여러 모로 아낌없이 성원과 지도 편달을 해주신 국내외 의료계-약업계-한의약계-제약산업계-보건산업계 제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미 공지돼 있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 의약계 전문 언론은 전문 분야에서 나름대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습니다.


아이팜뉴스도 2011년 4월 7일(보건의 날)을 창간의 기점으로 삼아 인터넷 시대를 향한 힘찬 첫 걸음을 내딛으면서 강산이 한번 바뀌는 시간과 세월의 변화 속에서 앞만 보고 달려 왔습니다.

 

그러나 사회 발전에 대한 우리의 욕구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의약계에도 의약인 모두가 해결해야 할 문제와 과제는 더욱 많아지지 않을 수 없으며, 이에 대한 새로운 방향의 제시와 문제 해결의 노력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습니다.

 

이제 창간 10주년을 맞는 아이팜뉴스는 향후 10년에는 빠르게 악화되는 사회적 제도적 규제 강화와 환경 속에서 굴절되고 있지만, 의약계의 ‘공정(公正)’과 ‘정의(正義)’를 좀 먹은 일체의 부정과 불의를 타파 하는데 앞장 설 것입니다. 근시안적인 오늘에만 국한시킴이 없이 항상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안목에서 의약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뚜렷한 방향으로 지향해 나갈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의료계는 최고 수준에 도달해 전 세계적으로 한국 의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나 제약산업적 측면에서는 아직도 ‘글로벌 신약’ 하나 제대로 개발하지 못한 채 다국적 제약사들의 위력 속에서 ‘국산신약’만 31개나 양산한 가운데 오로지 제약사들만의 숙명적 과제로 남아 있어 국내 제약산업이 ‘제약 선진국’ 궤도에 진입 하지 못한 채 난관에 봉착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만 해도 ‘글로벌 신약’을 개발하기 까지는 제약사들의 운명을 건 노력이 있었지만, 그 배경에는 정부의 파격적인 제도적 지원과 의료계의 적극적인 임상적 지원이라는 ‘삼위일체’의 협력 관계가 정착 했기에 오늘날 다케다제약, 아스텔라스 등이 세계적인 신약개발사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습니다.


아이팜뉴스는 앞으로 의약계가 국민들의 선진화 된 건강 증진을 위해 보다 창의적이고, 진취적이며, 격조 높은 의료 혜택을 베푸는데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향 제시와 문제를 직시하면서 의약계와 더불어 상생하는 길을 앞장서 찾아 가겠습니다.


아울러 새로운 미디어 인터넷 시대에 부응하는 의약계 전문 미디어로서 정제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으로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향후의 시대는 숨 가쁜 격랑 속에서 새로운 첨단 기능의 발전과 변화무쌍한 환경의 급속한 변화 속에서 국민의 의료수준과 복지 환경을 빠르게 바꾸어 나갈 것이기에 더욱 더 시대적 소명감을 갖고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정도 언론’으로 책임을 다하는데 전력투구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변함 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아이팜뉴스가 발전할 수 있도록 의약계 제현의 지도 편달과 성원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21년 4월 7일

 

발행인 강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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