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윤석용 국회의원, '한국 전문간호사 역할 정립' 공청회 개최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윤석용 국회의원, '한국 전문간호사 역할 정립' 공청회 개최

4월 29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서
기사입력 2011.04.28 19:35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윤석용 국회의원(한나라당, 서울 강동을)은 4월 29일(금) 오후 1시30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 전문간호사 역할 정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전문간호사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간호사제도는 의료기술의 세분화와 전문화 추세에 발맞춰 질적으로 높은 의료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기대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또 지금까지 임상, 중환자, 감염관리, 노인 등 13개 분야에서 1만2천여 명의 전문간호사가 배출되어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의료법 제78조에 의거해 ‘전문간호사 인정 등에 관한 규칙’에서 전문간호사의 자격에 관한 사항만을 규정하고 있을 뿐 전문간호사의 역할과 업무, 배치기준 등에 대한 법률 규정이 미비해 전문간호사제도가 충분히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공청회에서는 미국의 전문간호사 업무 법제화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저명한 법률 자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린다 피어슨(Linda Pearson) 박사와 김진현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가 각각 미국의 사례와 우리나라 전문간호사 보상체계에 대한 주제를 발표한다.


또 박호란 한국간호평가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연구실장, 김미형 센트럴병원 전문간호사, 이백휴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책임연구원, 김덕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기준실장, 김영경 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 현정희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 부위원장, 이창준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