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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ESG 경영 고도화
기사입력 2024.06.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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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jpg

 

[아이팜뉴스]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지난 1년 간의 ESG 경영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대웅제약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다.


올해로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대웅제약의 ESG 전략은 ‘인류와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대웅제약(CARE for people and planet)’이다.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의약품 안전 및 품질강화, 화학물질 및 유해물질 관리 등 중점 관리를 위한 9개 핵심 이슈를 선정했다. 이중 중대성 평가란 기업의 경영활동이 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 재무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 요인을 동시에 고려하는 평가 방식이다.


대웅제약은 윤재승 대웅 CVO(최고비전책임자)의 자문아래 지난해부터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성과를 관리하는 ESG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2023년 ESG 경영 성과는 ▲기후변화 대응(E) ▲의약품 안전 및 품질 강화(S)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S) 등으로 요약된다. 또한 지배구조(G) 부분에서도 상당한 진전을 이뤄냈다.


대웅제약은 환경 경영이 기업 활동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임을 인식하고, EHS(환경·보건·안전) 경영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모든 경영활동에 적용하고 있다. 


특히 주요 이슈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 관련 위험(11개)과 기회(9개) 요인에 대한 대응방향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불필요한 병 포장 완충재 제거, 용기 단순화, 친환경 후보약물 선정, 탄소배출량 관리, 노후설비 교체 등이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용기 단순화를 통해 전년 대비 약 1.7톤의 고밀도폴리에틸렌(HDPE) 플라스틱 사용을 줄였고,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공장 내 모든 전등을 LED로 전환하는 등 다양한 설비를 개선했다. 


대웅제약은 이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리 체계 효율화를 진행 함으로써 다양한 중장기 기후변화 리스크에 대한 잠재적 영향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회사는 윤재승 CVO의 자문 아래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ESG 경영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며, “제약사 본질 업무인 좋은 품질의 의약품 공급을 기본으로, 매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해 대웅제약의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하게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윤재승 대웅 CVO는 대웅그룹의 글로벌 사업과 혁신신약 연구개발 등 미래성장동력 방향을 제시하는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분야는 ▲그룹 중장기 전략 및 비전 ▲미래성장동력 및 신사업 발굴 ▲글로벌 사업전략 ▲핵심인재 육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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